‘성주 골프장’… 사드 부지 이번주 발표
강병철 기자
수정 2016-09-25 23:18
입력 2016-09-25 22:46
기존 성산포대보다 적합 판단… 김천 주민 반발이 가장 큰 변수
국방부 관계자는 25일 “사드 배치를 위한 성주군 내 부지 평가 작업이 끝났다”면서 “성주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과정을 거쳐 조만간 평가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발표 시점은 정치적 논란을 줄이기 위해 국방부(26일)와 합동참모본부(27일)에 대한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가 될 가능성이 커보 인다.
한·미 공동실무단은 후보지 중 성주골프장이 최적지이며 기존 성산포대보다 사드 배치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주골프장은 성산포대보다 주변에 민가가 적고 진입로 등 기반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다. 그러나 사드 레이더가 김천시 쪽을 향하고 있어 김천 주민들의 반발이 가장 큰 변수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6-09-2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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