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음달 6일 수원서 ‘최하위’ 카타르와 월드컵 예선 3차전
이슬기 기자
수정 2016-09-07 16:03
입력 2016-09-07 15:59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인 카타르와 홈 경기를 10월 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갖기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역대 월드컵 최종예선이 수원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2차 예선 경기는 세 차례 열렸는데, 모두 한국이 승리했다.
한국은 지난 6일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시리아와 0-0으로 비기면서 1승 1무(승점 4)를 기록 중이다.
우즈베키스탄(2승)과 이란(1승 1무·골 득실 +2)에 이어 A조 3위(+1)다.
카타르는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에 잇따라 패하며 2패로 최하위다.
한편 9월에 치러진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모두 마친 태극전사들은 7일 새벽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통해 속속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이 때문에 8일 오전 인천공항에는 슈틸리케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권창훈(수원), 이용(상주), 이재성(전북), 황의조(성남) 등 K리그 소속 선수 4명만 도착할 예정에다.
말레이시아 원정을 마치고 해산한 슈틸리케호는 10월에 예정된 카타르(10월 6일·홈경기), 이란(현지시간 10월 11일·이란 테헤란 원정)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3, 4차전을 치르기 위해 10월 3일 재소집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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