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경찰청 “칼부림 사건, 범인 정신질환에 수사 초점”
수정 2016-08-04 19:10
입력 2016-08-04 19:10
런던경찰청은 4일 오전 내놓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19세 남성 용의자를 런던의 한 경찰서에 구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간 가디언은 이날 새벽 나온 이전 성명에 담겼던 테러 관련 언급이 빠진 게 의미 있는 변화라고 보도했다.
이전 성명은 “초기 수사에서는 이 사건의 주요 원인이 (범인의) 정신건강으로 나타나고 이 부분이 수사의 주된 줄기”라면서도 “물론 이 단계에서 범행동기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고 따라서 테러도 살펴야 할 수사의 한 줄기”라고 밝혔다.
또 런던경찰청은 부상한 5명 가운데 3명이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아직 2명은 계속 병원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사건은 특수작전국 살인·중범죄부서가 대테러부서의 지원을 받아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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