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금리 연 4%대로…저신용 사업자 1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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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31 10:08
입력 2016-07-31 10:08
중소기업청은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에게 창업·운영자금을 빌려주는 햇살론 금리를 연 4.7∼4.9%(1년 기준)로 낮춰 1천억원 한도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선업 구조조정 지역 자영업자와 소외계층에는 보증료도 감면한다.

자영업자 햇살론은 저축은행 등 서민금융회사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비율 95%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평균 7.8% 안팎의 금리로 대출해줬던 상품이다.

중기청은 저소득 자영업자를 지원하고자 은행별 편차가 없는 단일금리(1년:4.7%, 5년:4.9%)로 1천억원 한도의 햇살론을 취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운영자금 대출 보증 한도는 2천만원, 창업자금 한도는 5천만원이다.

중기청은 이번 햇살론 금리 인하로 서민들이 부담할 이자비용이 100억원 이상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1588-7365)과 농협·새마을금고·신협·수협, 저축은행 등 햇살론 취급은행 각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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