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안병훈, 퀴큰 론스 내셔널 3R 공동 19위
수정 2016-06-26 11:11
입력 2016-06-26 11:11
안병훈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파71·7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안병훈은 리키 파울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19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전날 공동 11위에서 순위가 내려가기는 했으나 공동 10위와 불과 2타 차이로 마지막 날 경기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도 바라볼 수 있다.
빌리 헐리 3세(미국)가 15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47세 베테랑 어니 엘스(남아공)가 13언더파 200타, 단독 2위에 올랐다.
엘스는 12번 홀(파4)에서 157야드를 남기고 시도한 두 번째 샷이 이글로 연결되는 등 이날 버디 4개와 이글 1개로 6타를 줄였다.
53세인 비제이 싱(피지)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에 오르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선두와 7타 차이가 나지만 싱이 만일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샘 스니드가 1965년 세운 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52세10개월)을 경신하게 된다.
두 차례나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사연으로 잘 알려진 에릭 컴프턴(미국)은 7언더파 206타로 공동 8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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