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6·15 정신 존중…北, 핵야욕 포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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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6-15 14:14
입력 2016-06-15 14:14

대변인 논평 “북핵 존재하는 한 대화는 공염불”

새누리당은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맞아 6·15 정신은 존중돼야 한다면서도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그 정신이 훼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현안 논평에서 “남북 화해 및 평화 통일을 강조한 6·15 선언의 정신은 존중되어야 한다”면서 “하지만 지난 16년 동안 북한은 말로만 평화를 외치면서 뒤로는 핵을 개발하고 틈만 나면 우리 국민을 살상하는 도발을 해왔다”고 지적했다.

지 대변인은 특히 “이는 남북 합의의 기본정신마저 파기하는 것”이라며 “우리 국민에게 굴종을 강요하는 북한의 핵이 존재하는 한 그 어떤 대화도 공염불에 불과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진정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협력을 바란다면 지금 당장 핵 야욕을 포기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북한의 핵 포기와 한반도 평화 및 발전적 남북관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국민께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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