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소매치기는 뒤로 멘 여성 가방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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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6-15 09:26
입력 2016-06-15 09:26
경남 거창경찰서는 전통시장을 찾은 여성 손님 가방을 턴 혐의(상습절도)로 조모(72·여) 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씨는 지난 1일 오전 9시 40분께 거창전통시장에서 가방을 뒤로 메고 상인과 흥정하는 60대 여성에게 바짝 붙어 가방 안에 있던 현금 20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절도 등 전과 14범으로 30살 때 서울에서 소매치기를 하다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던 그는 지금까지 모두 15년간 징역살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소매치기로 경남 고성경찰서에 구속돼 3년간 징역을 살고 2014년 5월 만기출소했다.

조 씨는 CCTV 자료 등을 분석하는 등 수사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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