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플루토늄 생산 재개…중국 “북핵문제 대화·협상 궤도로 돌려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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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6-06-08 23:35
입력 2016-06-0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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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고위관리 “북한, 플루토늄 생산 재개”…굽히지 않는 핵 도발 의지
美 국무부 고위관리 “북한, 플루토늄 생산 재개”…굽히지 않는 핵 도발 의지
중국 외교부가 8일 북한이 영변에서 플루토늄 생산을 위한 재처리 활동을 재개했다는 분석에 대해 “우리는 관련 국가들이 함께 노력해 북핵 문제를 조속히 대화·협상의 궤도로 돌려놔야 한다”고 밝혔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이 최근 북한의 영변 재처리 시설 재가동 가능성을 제기한 것을 평가해달라는 요청에 중국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3원칙’(한반도 비핵화, 한반도의 평화 안정,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재차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아마노 총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위성사진 분석 등을 근거로 그런 분석을 제기했다.

로이터 통신도 이날 북한이 영변 원자로에서 “사용 후 핵연료를 빼내 식힌 다음 재처리시설로 옮기는 작업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미국 국무부 고위관리의 발언을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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