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10명중 4명 미혼…평균가구원수 35년새 절반 축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6-05-30 10:36
입력 2016-05-30 10:36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2% 자료 무료 제공

통계청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인구주택총조사 2% 자료를 무료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는 1960년부터 2010년까지 총 11개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기존의 1% 자료는 전국 단위의 인구 및 가구 특성에 대한 비율 분석을 제공했다. 2% 자료는 시도 및 시군구를 구분하고 인구와 가구 가중치를 추가해 시군구 단위까지 구체적 수치를 산정할 수 있다.

2% 마이크로데이터를 이용한 집계 결과 30세 이상 인구 중 대학교 이상 졸업자의 비율은 1966년 3.1%에서 2010년 31.6%로 10배 가량 증가했다.

1960년에는 30대 인구 중 미혼율이 2.1%였으나 2010년에는 39.9%로 높아졌다.

평균 가구원수는 1975년 5.0명에서 2010년 2.7명으로 감소했고, 1인가구 비율은 4.2%에서 23.9%로 상승했다.

1975년에는 가구 내 1개 방에 2.3명이 거주했으나 2010년에는 1명이 1.4개의 방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세가구 비율은 1995년 28.5%를 정점으로 하락해 2010년 19.6%까지 낮아졌지만, 월세가구 비율은 꾸준히 높아져 2010년(20.6%)에는 전세가구 비율과 역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