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통령 거부권 행사하는 꼴을 보니...”

이영준 기자
수정 2016-05-31 09:22
입력 2016-05-30 19:05
“법사위원장 野가 차지해야”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간에 의장과 법사위원장을 어느 당이 맡는 게 맞느냐는 논란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변인은 다만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 문제(의장과 법사위원장 배분)에 대해 논의된 바도 없고, 어떤 결정을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최근 박지원 원내대표는 “여당이 예결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하면 국회의장과 관계없이 법사위원장도 야당이 갖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는 국민의당이 원구성 협상에서 보건복지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산업통상자원위, 기획재정위 등 5개 상임위 중에서 2개 상임위의 위원장직을 가져와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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