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1위, AOA→트와이스 정정 “담당자의 실수” 거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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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30 15:16
입력 2016-05-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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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측이 그룹 트와이스에게 1위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30일 ‘뮤직뱅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월 27일 생방송에서 순위집계오류로 인해 주간순위가 잘못 방송됐다”면서 “뮤직뱅크 K차트 5월 마지막 주 1위는 트와이스, 2위는 AOA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뮤직뱅크’가 발표한 1위는 AOA였다. 2위는 걸그룹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 AOA는 ‘굿럭’으로 총 6400점을, 트와이스는 ‘치어업’으로 6314점을 받은 것. 하지만 방송 후 팬들은 AOA가 받은 점수 중 음반 점수 산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AOA가 이날 받은 음반 점수는 1600점이 부풀려져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비율을 따져봤을 때 AOA가 받아야 할 음반 점수는 약 1070점이고, 이 경우 AOA의 총점은 5870점으로 트와이스에 뒤지는 것으로 나왔다.

그러자 ‘뮤직뱅크’는 1위를 정정했다. ‘뮤직뱅크’ 측은 “뮤직뱅크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사과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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