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불의고리’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 분화…인근 공항 폐쇄
수정 2016-05-23 07:34
입력 2016-05-23 07:34
콜롬비아 지질 당국은 22일(현지시간) 오전 5시 50분께 분화가 일어나 화산재가 정상에서 2천300m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앞서 3시간 전에 이보다 작은 규모의 분화가 발생하자 칼다스 주도인 마리 살레스에 있는 라 누비아 공항이 운영을 중단했다.
성층 활화산인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은 해발 5천321m며 정상에는 빙하가 있다.
안데스 산맥의 불의 고리에 자리 잡고 있는 이 화산은 1985년에 크게 분화해 2만5천 명의 인명을 앗아가고 아르메로 시를 초토화한 뒤부터 당국의 감시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