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와 커피 마신 여친에 ‘울컥’…50대 LPG통 들고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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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25 10:34
입력 2016-04-25 10:34
청주 청원경찰서는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가스통과 흉기로 여자친구를 위협한 혐의(특수협박 등)로 신모(5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9일 오전 3시 30분께 청원구 오창읍의 한 노래방에 액화석유가스(LPG)통을 들고 찾아가 업주인 A(57·여)씨에게 ‘가스를 폭발시키 죽이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날까지 총 5회에 걸쳐 A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다른 남자를 만나지 말라’고 위협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씨는 “여자친구인 A씨가 다른 남자와 커피를 마신 것을 알게 돼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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