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비극은 계속된다”… 지중해 건너던 소말리아인 400여명 실종

박기석 기자
수정 2016-04-18 19:03
입력 2016-04-18 19:03
이탈리아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들 난민은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등에서 도망 나온 사람들로 이집트에서 고무보트 4척에 나눠 탔던 것으로 알려졌다. 난민 400여명 중 30여명만 구조됐으며, 이집트 주재 소말리아 대사는 영국 방송 BBC에 사망자 수가 400명 이상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이와 별도로 리비아 해안에서 20마일 떨어진 바다에서 조난 사고가 발생해 17일 저녁 난민선에서 108명의 난민을 구조하고, 6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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