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김종인 첫 ‘어부바’ 축하받아 “아이고 업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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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23-08-24 11:51
입력 2016-04-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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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업어주는 김종인 대표. 연합뉴스
전현희 업어주는 김종인 대표. 연합뉴스 14일 오전 당선인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러 온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서울 강남을에서 당선한 전현희 후보를 업어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4일 새누리당 텃밭인 강남에서 당선된 전현희(서울 강남을) 당선자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며 ‘어부바’를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 첫 공식일정으로 더민주 수도권 당선자 30여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김 대표는 더민주의 험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을에서 당선된 전 후보와 인사를 나누더니 “(전 당선자를)한 번 업어주셔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에 “아이고 업어줘야지”하면서 포옹을 한 뒤 ‘어부바’를 했다. 김 대표는 선거 지원 유세동안 한번도 후보를 업어준 적이 없다.

김 대표는 앞서 13일 오전 더민주 개표상황실에서 전 당선자가 앞서간다는 소식을 듣고 “이기고 있어요? 내가 업어줘야겠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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