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신고> 이병호 국정원장 7억2천만원…4천700만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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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3-25 09:38
입력 2016-03-25 09:38

지난달초 교체된 국정원 1~3차장 이번 공개대상서 빠져

이병호 국정원장이 이전 신고 때보다 4천783만원 증가한 7억1천980만원의 재산(지난해말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정부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을 2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원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송파구 건물(4억7천700만원)과 부부 명의의 예금 2억1천820만원 등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원장은 재산 변동 사유로 급여 저축을 들었다.

이 원장은 장·차남과 손자 2명, 손녀 4명에 대해서는 독립생계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이헌수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은 전년보다 1억1천656만원이 증가한 8억2천29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 증가는 예금이 4억250만원에서 5억824만원으로 1억원 가량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이 실장은 증가 사유로 본인과 장남, 장녀의 급여 저축을 들었다.

국정원 1~3차장의 경우 지난달 초에 교체되면서 이번 재산 신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공직자윤리법에는 1~2월 퇴직자는 퇴직 신고로 정기 재산 변동신고를 갈음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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