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내일 관훈토론회 무산…“불가항력적 상황”
수정 2016-03-24 19:51
입력 2016-03-24 19:51
공천논란 5개 지역 의결 거부하고 돌연 부산行
관훈클럽 측은 24일 공개 알림을 통해 “김 대표의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토론회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향후 개최 여부에 대해서도 “새누리당의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김 대표가 공천관리위원회의 4·13 총선 공천심사 결과에 반발, 서울 은평을을 비롯해 5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안 의결을 거부한 채 이날 오후 돌연 지역구인 부산으로 떠나면서 일정이 ‘올스톱’ 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앞서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논란이 되는 5개 지역 공천심사안에 대한 의결 거부 방침과 함께 후보등록 기간(24∼25일)이 끝날 때까지 최고위원회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주말까지는 부산에 머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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