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금융발전 수준 세계 6위”

전경하 기자
수정 2016-03-18 00:57
입력 2016-03-17 23:08
금융심도·접근성·효율성 평가, 지수 0.854… 日·홍콩보다 높아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국내 금융을 우간다(81위)보다 못한 87위로 평가한 방식은 기업인들이 체감하는 만족도를 물은 것이다. IMF의 금융발전지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주식 거래량, 금융기관의 순이자마진(NIM), 채권 발행기관 수, 성인 10만명당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숫자화가 가능한 부분에 대한 평가다. 이승환 금융안정연구팀장은 “이 지수는 모든 국가로부터 얻을 수 있는 단순 지표에 기초해 산정했고 금융혁신, 금융서비스의 다양성 등에 대한 평가가 미흡해 우리가 과대평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6-03-1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