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 오정복 음주운전 사과
수정 2016-03-16 10:02
입력 2016-03-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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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케이티 위즈 외야수 오정복(30)이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16일 팬들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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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선수라고 해서 무조건 감싸기만 하지 않고 선수들의 음주운전 등 품위손상행위에 대해서 필요한 제재와 교육 등 조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정복은 지난 12일 지인 등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수원 권선구 자택까지 1㎞가량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3%였다.
케이티 구단은 오정복에게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원의 자체 징계를 내렸고, 이어 KBO가 리그 15경기 출장 정지와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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