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차수경 “19살때 걸그룹 데이지로 데뷔..실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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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6 10:00
입력 2016-03-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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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차수경
‘슈가맨’ 차수경
‘슈가맨’ 차수경이 가수를 포기하려 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 ‘아내의유혹’ OST로 유명한 ‘용서 못해’를 부른 가수 차수경은 “내가 데뷔를 19살 때 데이지라는 걸그룹으로 했다. 근데 잘 안 풀리더라”고 말했다.

차수경은 “그렇게 한 해 한 해 보내면서 ‘가수는 내 길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아예 마음을 접기도 했었다. 1년 정도 아예 노래를 포기한 채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성공 못하고 유명하지 못하다고 해서 그만 두는 게 맞나 싶더라. 내 노래를 좋아해주고 들어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그 때 부터 싱글 앨범을 꾸준히 내면서 반응이 없어도 활동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차수경은 ‘용서 못해’를 불러 방청객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사진 = 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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