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中과 손잡고 화력발전소 짓는다

김경두 기자
수정 2016-03-15 23:06
입력 2016-03-15 22:12
中최대 발전사와 MOU
이번 사업에는 석탄화력 발전 시스템의 증기 압력 등을 높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화력발전기술인 ‘초초임계압’이 적용된다. 초초임계압 기술력은 중국이 우리보다 앞서 있어 한전은 이번 사업으로 관련 기술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퉁촨 발전소의 경우 화능집단이 2007년부터 단독 운영하던 1기 발전소(1200㎿)를 증설하는 것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양국의 대표적인 전력그룹이 그동안 다진 협력 관계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구체화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6-03-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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