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타수 무안타…잘 맞은 타구 야수 정면으로
수정 2016-03-11 07:21
입력 2016-03-11 07:21
잘 맞은 타구 야수 정면으로…6회 교체
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31(13타수 3안타)가 됐다.
비록 안타는 못 쳤지만 추신수의 방망이는 가볍게 돌아갔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완투수 호세 킨타나와 상대한 추신수는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끌고 가며 끈질기게 괴롭혔지만 잘 맞은 타구가 펜스 앞에서 좌익수에게 잡혔다.
공은 펜스 가까이 계속 날아갔고 화이트삭스 좌익수 제리 샌즈가 워닝트랙까지 쫓아가 겨우 잡았다.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배트 가운데 공을 맞혔다. 4회 선두타자로 나와 킨타나의 5구째를 공략했지만 타구는 1루수 트래비스 이시카와 정면으로 향했다.
추신수가 타격감을 점검하자 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은 2-7로 끌려가던 6회 초 우익수 자리에 루이스 브린슨을 투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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