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왜 내 아들 불러내느냐” 중3 때린 50대 입건
수정 2016-03-09 20:33
입력 2016-03-09 20:3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0시께 경산시 진량읍 도로변에서 중학교 3학년 B군 머리를 때리고 엉덩이 등을 걷어차 약 10일간 병원에서 치료받게 했다.
A씨는 중학교 2학년인 자기 아들이 밤에 B군 전화를 받고 두려워하자 아들과 함께 약속 장소에 나가 B군을 꾸지람하다 폭행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1년여 전 학교 폭력 문제로 소속 학교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합의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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