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설 연휴 평균 4일 쉰다

박현갑 기자
수정 2024-07-29 10:55
입력 2016-02-02 08:34
귀성은 61%가 계획 중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2일 직장인 676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휴무일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 4.1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5일’(36.5%), ‘3일’(19.5%), ‘4일’(18.3%), ‘2일’(7.2%), ‘6일’(5.2%) 등의 순이었고, ‘쉬지 못함’은 3.7%였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대체휴일 실시 여부에 대해서는 72.9%가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회사에서 명절 전후로 연차 사용을 권장하는 편인지에 대해서는 68.9%가 ‘권장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렇다 보니 연휴를 앞뒤로 해서 연차를 사용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83.9%가 ‘쓰지 않는다’라고 응답했다.
연차를 쓰지 않는 이유로는 ‘눈치가 보여서’(34.2%, 복수응답), ‘굳이 안 써도 연휴가 길어서’(32.1%), ‘연차제도가 없어서’(22.6%), ‘업무가 바빠 쉴 틈이 없어서’(14.6%) 등을 들었다.
한편, 귀성 계획은 10명 중 6명(60.5%)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성 예정일은 가장 많은 29.8%가 연휴의 첫 날인 ‘6일’이라고 답했으며, 설 전날인 ‘7일’(26.7%)이 바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8일’(21.5%), ‘5일 이전’(19.3%), ‘9일’(1.5%) 등의 순이었다.
귀경은 설 당일인 ‘8일’(32.3%)에 가장 많이 할 것으로 나타났고, 계속해서 ‘9일’(31.5%), 대체휴일인 ‘10일’(21%), ‘11일 이후’(5.4%) 등이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