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티맵사업 합친다

오달란 기자
수정 2016-01-22 08:51
입력 2016-01-22 08:51
SK플래닛 로엔 지분 카카오에 매각
SK텔레콤은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티맵을 통해 온라인 투 오프라인(O2O), 위치기반서비스, 빅데이터 등 생활 플랫폼 사업의 시너지를 추구할 계획이다. 티맵은 지난해 말 기준 17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SK플래닛은 오픈마켓 11번가 등 전자상거래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차세대 플랫폼 사업 강화를 위해 SK텔레콤은 지난해 말 SK플래닛 사업구조 재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SK플래닛은 상거래 사업과 플랫폼 사업을 분리해 별도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SK플래닛은 이날 로엔엔터테인먼트 보유 지분 전체인 15%를 카카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로엔의 1대 주주인 스타인베스트홀딩스와 카카오가 맺은 계약조건과 같다. 매각금액은 모두 3680억원이며 이 가운데 2199억원을 현금으로 받고 나머지는 카카오 지분 2%(135만 7367주)로 받게 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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