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모친상 “‘응팔’ 포상휴가 도중 급히 귀국”…22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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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수정 2016-01-21 23:11
입력 2016-01-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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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모친상. tvN 화면캡처
성동일 모친상. tvN 화면캡처
성동일 모친상 “‘응팔’ 포상휴가 도중 급히 귀국”…22일 발인
성동일 모친상

배우 성동일이 모친의 별세 소식을 듣고 ‘응팔’(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 도중 급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별세한 성동일 모친의 빈소는 인천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22일이며 장지는 부평승화원(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성동일은 최근 종영한 ‘응팔’에서 배우 혜리(성덕선 역), 류혜영(성보라 역), 최성원(성노을 역) 세 남매의 아버지로 출연해 절절한 부성애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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