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방에 가려고” 허위신고로 경찰관 불러내 때린 40대
수정 2016-01-14 09:50
입력 2016-01-14 09:50
홍씨는 13일 오전 10시 5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의 원룸 앞 거리에서 광주 서부경찰서 화정지구대 소속 김모(52) 경위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홍씨는 자신이 법원으로부터 벌금이 나왔으니 잡아가라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허위신고임을 확인한 김모 경위가 돌아가려고 하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과거에도 10차례 실형을 선고받았던 홍씨는 경찰 조사에서 “감방에 가려고 때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동기와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홍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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