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회장 4년만에 방한?한국, 선진지수 편입 이뤄지나

신융아 기자
수정 2016-01-12 16:37
입력 2016-01-12 16:37
페르난데즈 회장은 오는 15일 임종룡 금융위원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정부 및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을 두루 만날 예정이다. 페르난데즈 회장의 공식 방한은 2012년 1월 MSCI 한국법인 설립 이후 4년 만이다. 이에 따라 선진국 지수 편입 논의가 어느 정도 이뤄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와 MSCI는 지난해 8월 워킹그룹(실무그룹)을 구성한 뒤 꾸준히 선진국 지수 편입 문제를 논의 중이다. MSCI는 외국인 투자등록제도(ID 제도) 경직성과 역외 환거래 제한을 문제 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의 외국인 주식 관리 시스템을 고쳐 이르면 1분기에는 외국인 통합결제 계좌를 도입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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