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 자세히 보더니 “뭐야, 기분 나빠”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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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수정 2016-01-05 10:05
입력 2016-01-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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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tvN 캡처.
치즈인더트랩. tvN 캡처.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 자세히 보더니 “뭐야, 기분 나빠” 무슨 일?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박해진과 첫 만남을 가졌다.

4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개강파티에 참석한 홍설(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학한 홍설은 개강파티에서 유정(박해진 분)을 처음 만나게 됐고,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완벽한 선배인 그가 등장하자 남주연(차주영 분)은 유정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남주연은 유정에게 술을 따라주려 하다 술을 쏟았고, 이 과정을 지켜보던 홍설은 ‘일부러 쏟은 것 같은데..’라며 유정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봤다.

그때 유정이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을 본 홍설은 ‘일부러 쏟은 것 맞네’라고 생각했다. 그 순간 유정과 눈이 마주친 홍설은 깜짝 놀랐다. 이후 화장실에서 홍설은 “뭐야 그 선배? 기분 나빠”라며 중얼 거렸다.

한편 이날 ‘치즈인더트랩’에서 김상철(문지윤 분)은 자신의 뒷통수를 때린 사람으로 홍설을 의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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