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 “중도 획득은 분명한 정체성 인정받을 때 가능”
수정 2015-12-22 12:40
입력 2015-12-22 12:40
“정부·여당 실정에 맞춰 당의 색깔 분명히 해서 투쟁해야”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강경파로 꼽히는 자신의 정책위의장 임명 등으로 당 정체성이 좌클릭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것과 관련,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중도 획득이 중요하다는 건 옳은 말씀이지만 진보정당이 우클릭하고 보수가 좌클릭한다고 해서 중도가 확대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안철수 신당과 경쟁하고 당을 수습하는 데 있어서도 분명한 정체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비주류의 ‘문재인 대표 사퇴 주장’에 대해 “지금 당을 안정시키고 지금 정부 여당의 실정에 맞춰서 당의 색깔을 분명히 해서 투쟁해가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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