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반월당역서 연기…한때 운행 차질
수정 2015-12-08 23:05
입력 2015-12-08 23:05
에스컬레이터 모터 과열이 원인
8일 오후 9시 44분께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지하 2층과 3층 사이 에스컬레이터 가동용 모터가 과열되면서 연기가 났다.
신고를 받은 지하철역 관계자는 모터 작동을 중단하고서 불을 끈 뒤에 환기시켰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지하철 이용객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사태가 해결된 오후 10시 13분까지 반월당역에 지하철을 세우지 않고 통과시켰다.
반월당역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을 갈아탈 수 있는 역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불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모터 과열로 연기가 나면서 냄새가 퍼졌다”며 “현재는 지하철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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