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증권 “SK, 안정적 수익과 빠른 성장’매수’의견”
수정 2015-12-02 08:36
입력 2015-12-02 08:36
이충재 연구원은 “SK의 자체 사업은 10조원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브랜드 로열티를 통해 일정한 수준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는 합병 이후 두 달간 브랜드 로열티로 395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 연구원은 “내년 SK는 2천억원의 브랜드 로열티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정보기술(IT)과 반도체 모듈 등의 사업도 성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내년 에너지와 석유화학 분야의 정제 마진 강세로 인해 SK의 배당 수익이 늘 것”이라며 “주당 3천200원을 배당하면 SK의 배당 수익은 1천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건설과 해운에서는 실적 개선이 쉽지 않지만 추가 실적 악화 가능성도 작다”며 “통신과 반도체 분야에서는 SK하이닉스와의 시너지 확대를 기대해 볼만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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