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늘리고 콘크리트벽 설치 ‘중동 電線 이상무’

강주리 기자
수정 2015-12-02 01:06
입력 2015-12-01 23:16
커져가는 IS 테러 위협… 한국전력 요르단 가스복합발전소 가보니
한전은 발전 사업뿐만 아니라 8만명에 달하는 시리아 난민캠프에 대한 인도적 구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준호 알카트라나 법인장은 “요르단 자타리 난민캠프 내 난민 어린이를 위해 태권도 학교에 태양광 설비를 구축해 주고 전력공급 시스템 개선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IS의 검은돈이 모이는 곳으로 알려진 아랍에미리트(UAE)의 발전소 경계 태세는 더욱 살벌했다. 수도 아부다비에서 260㎞ 떨어진 슈웨이하트 S3 복합화력발전소와 한국 최초의 해외 원자력발전 사업인 UAE 바라카 원전은 UAE 군부대가 장갑차까지 동원해 철통 방어를 하고 있다. 해외 언론 접근은 물론 발전소장과 조환익 한전 사장조차 들어가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알카트라나(요르단)·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
글 사진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5-12-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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