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영원한 LG맨’ 이동현, 3년 30억원에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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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28 21:04
입력 2015-11-28 21:04
LG 트윈스 마운드를 지켜온 우완 불펜 이동현(32)이 3년 30억원의 조건에 잔류를 택했다.

LG는 FA(자유계약선수)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일 마감일인 28일 “이동현과 계약금 12억원, 연봉 6억원 등 3년 총 3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동현은 “LG에서 야구를 계속하게 배려해 준 구단과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제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순길 LG 단장은 “이동현이 계약해 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오래 LG 투수진의 기둥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동현은 2001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순수 LG맨’이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등으로 마운드에 서지 못하는 시기도 있었지만 15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뛰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3년 연속 두자릿수 홀드를 기록하며 LG 불펜진의 핵심 투수로 활약했다.



개인 통산 성적은 569경기 44승 37패 32세이브 99홀드 평균자책점 3.79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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