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범행수법 확인”…귀금속 훔친 10대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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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27 08:52
입력 2015-11-27 08:52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귀금속을 훔친 중학교 동창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이모(19)군 등 2명을 구속하고 최모(19)군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10시께 창원 자은동의 금은방에서 진열대를 둘러보는 척하며 보석함 1개를 훔쳐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2회에 걸쳐 귀금속 38점(1천730여만원 상당)을 몰래 가져갔다.

특히 이들은 비슷한 수법을 뉴스보도로 알게 된 뒤 ‘이 정도면 우리도 할 수 있겠다’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인터넷으로 더 자세한 범행수법을 찾아보기도 했다.



이들이 범행을 저질러 얻은 돈은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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