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과 예산협의 野호남 단체장 ‘巨山’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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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23 10:09
입력 2015-11-23 09:52

“상중에도 호남의 아픔과 어려움 함께 해준데 감사”

호남 지역 광역단체장들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예산정책 간담회에서 전날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의 뜻을 한 목소리로 밝혔다.

전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들은 또 새누리당이 상중(喪中)임에도 호남 지역 단체장과의 간담회 일정을 취소하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한 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영면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중에도 (새누리당이) 호남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사례했다.

윤 시장은 특히 새누리당 측 참석자를 일일이 호명하면서 “(호남에 대한) 진정성이 가슴 깊이 와 닿는 그런 아침”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전남 지사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면서 “김 전 대통령이 화합과 통합을 유언으로 남겼는데, 동서 간 화합과 통합을 위한 역할과 조치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북 지사는 전날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한 사실을 언급, “김무성 대표도 그 자리에서 뵈었는데, 우리 새누리당을 (빈소에서) 함께 뵈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예를 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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