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국내 최연소 박사, 천재소년의 최근 얼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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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5-11-18 14:31
입력 2015-11-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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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천재소년 송유근
천재소년 송유근 국내 최연소 박사, 청년 된 얼굴 ‘대박’
국내 최연소 박사학위 송유근
‘천재소년’ 송유근(17) 군이 대전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해 내년 2월 만 18세3개월의 나이로 박사가 된다.
8살에 대학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송군은 2009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 박 박사의 지도로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내년 2월 송유근 군이 박사학위를 받으면 국내 최연소 박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박석재 박사는 “유근이의 박사학위 논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은 블랙홀과 우주론, 끈이론까지 아우르는 내용”이라며 “박사 후 연구과정(Post-Doc) 계획을 연말까지 확정, 미국 저명 학자의 지도를 받아 연구능력을 더욱 키우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거 SBS ‘뉴스토리’에 출연한 송유근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송유근 군은 군 입대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군대에 꼭 가고 싶다”며 “왜냐하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의무이기도 하지만 군대 가서 여러 가지 훈련도 해보고 싶다. 물론 힘들겠지만 그렇게 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박사 학위를 받으면 전문 연구 요원으로 병역을 대체할 수 있는데 현역 입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송유근은 “제가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면 아마도 많은 젊은 친구들이 마음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가고 싶다”고 현역 입대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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