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의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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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석 기자
박기석 기자
수정 2015-11-12 00:29
입력 2015-11-11 23:02

美 대통령 첫 동성애 잡지 표지 모델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 최초로 동성애자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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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의 오바마…美 대통령 첫 동성애 잡지 표지 모델로 EPA 연합뉴스
소신의 오바마…美 대통령 첫 동성애 잡지 표지 모델로
EPA 연합뉴스
성 소수자 잡지 ‘아웃’은 12월호 잡지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흑백 사진을 표지에 싣고 “우리의 대통령-협력자, 영웅, 우상”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웃이 매년 성 소수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 100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아웃 100’ 명단에도 포함됐다. 잡지는 “44번째 미국 대통령의 적극적 개입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아직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가 자신의 문화에 속하지 않는다며 이질적 가치로 색칠하려는 이들이 있지만, 진실은 성 소수자 역시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며 인권 보호는 보편 가치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15-11-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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