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하이록코리아 수주부진…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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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11 08:50
입력 2015-11-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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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1일 하이록코리아가 수주 부진에 성장이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7천원에서 3만2천원으로 내리고 ‘보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정연승 연구원은 “하이록코리아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62억원과 9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8%, 30.0% 각각 감소했다”며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방산업 수요 부진으로 매출이 줄어 외형 성장이 제한될 것”이라며 “올해 수주액은 작년보다 8.9% 감소한 1천944억원에 그쳐 올해 매출을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하이록코리아는 내년에도 국제 유가 하향 안정으로 플랜트 발주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돼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것”이라며 “주가 상승 모멘텀이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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