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신세계, 3분기 저점 통과…내년 출점 효과”
수정 2015-11-11 08:17
입력 2015-11-11 08:17
유정현 연구원은 “경쟁사와 달리 올해 출점이 없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영향이 3분기 초까지 이어지며 매출 감소가 불가피 했다”며 “이에 센트럴관광개발(JW메리어트호텔)도 실적이 부진했고 현대백화점의 판교 출점으로 경기점 매출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그러나 블랙프라이데이 효과로 10월 총매출액이 6.5% 증가하며 4분기 출발이 좋다”며 “지난해 4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평균 -3.2%로 부진했던 점을 고려하면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년부터는 신규 출점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6년~2017년에 이어지는 증축(강남점과 센텀시티점)과 신규 출점(하남유니온스퀘어·김해점·동대구복합쇼핑몰)으로 기존 대비 41%의 영업면적 확장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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