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지자체 전공노 사무실 폐쇄조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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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02 10:33
입력 2015-11-02 10:33
전국 지방자치단체 청사 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사무실이 2일 안산시청 지부를 끝으로 모두 문을 닫았다.

행정자치부는 “2일 아침에 안산시청이 마지막으로 전공노 사무실 현판을 제거, 전국 지자체 청사 내 전공노 사무실이 모두 폐쇄됐다”고 밝혔다.

안산시청의 전공노 사무실 폐쇄 과정에서 별다른 물리적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정부가 법외노조인 전공노 사무실 폐쇄 방침을 통보한 지 약 40일 만에 전국 지자체 소재 전공노 지부 사무실 27곳이 모두 폐쇄됐다.

다만 마포구청에서는 구청의 폐쇄 조처에 반발한 조합원들이 지부 사무실을 무단 점거한 채 엿새째 농성 중이다.

또 일부 지부에서는 청사 밖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다.

한 행자부 관계자는 “마포구청이 2일 중으로 퇴거에 나설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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