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해” 이유가?

허백윤 기자
수정 2015-10-27 09:21
입력 2015-10-27 09:21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이 자신이 살아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국보급 발레리나 강수진과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강수진은 하루에 2~3시간씩 잔다고 털어놔 놀라운 반응을 얻었다.
강수진은 “예전에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잤다”면서 “지금은 습관이 돼서 하루 2~3 시간씩 자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강수진은 그러면서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며 웃어 보였다.
강수진은 또 살면서 삼겹살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면서 “삼겹살을 왜 먹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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