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정수장 펌프 침수로 대부분 지역 급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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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19 21:51
입력 2015-10-19 21:51

“수돗물 공급 정상화에 3일 걸릴 듯”…주민 큰 불편

19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정수장의 가압펌프가 침수돼 시내 대부분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고촌정수장 가압펌프가 물에 잠기면서 오후 4시께부터 통진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등 5개 읍·면과 구래동, 마산동, 운양동 등 3개 동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이들 지역 주민은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수돗물이 나오지 않자 생수를 사서 취사를 하거나 집 근처 식당을 찾아 끼니를 해결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관련 시설을 복구해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하기까지 단수시점부터 3일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지역에 병입 수돗물을 공급하는 한편 20대의 자체 급수차량을 확보해 비상급수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단수로 주민에 큰 불편을 끼친 만큼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해 이른 시일 안에 수돗물 공급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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