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2 엑시, 소속사 선배인 효린과 ‘묘한 긴장감’

허백윤 기자
수정 2015-10-17 15:46
입력 2015-10-17 15:46
언프리티랩스타2 엑시
’언프리티랩스타2’ 엑시가 소속사 선배인 효린과 묘한 관계를 형성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새로운 래퍼 킴과 엑시가 합류하고, 다시 한 번 영구 탈락의 위기를 맞을 수 있는 새로운 미션이 소개돼 팽팽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날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의 래퍼 ‘킴’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엑시’는 첫 등장에서부터 자기소개 싸이퍼 랩을 통해 만만치 않은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킴은 올드스쿨 힙합을 이야기하며 트루디의 날이 선 눈빛을 받았고, 엑시는 같은 스타십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효린과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이들이 앞으로 기존 출연 래퍼들과 어떤 스토리를 형성해갈 지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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