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국정화 확정 2017년부터 적용…명칭은 올바른 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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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5-10-12 17:55
입력 2015-10-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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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국정화 확정. daunso@seoul.co.kr
한국사 국정화 확정. daunso@seoul.co.kr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에 대해 비판했다. 2015.10.12 김명국전문기자 daunso@seoul.co.kr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2011년부터 민간 출판사가 발행해오던 역사와 한국사 교과서가 6년 만에 국정화된다.

교육부는 2017학년도에 사용되는 중학교 역사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것을 확정했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12일 행정 예고했다.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에 따르면 중학교는 역사교과서①②와 역사지도서①② 등 4권이, 고등학교는 한국사 1권만 국정으로 발행된다. 교육부는 국정 교과서를 ‘올바른 역사 교과서’라고 이름 붙였다.

교육부는 다음 달 2일까지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확정·고시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산하 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에 교과서 개발을 맡길 예정이다.

역사 내용이 포함된 중학교 사회, 사회과 부도, 역사부도 등은 검정으로 발행된다. 고등학교 통합사회, 동아시아사, 한국지리, 세계사, 사회·문화, 역사부도 등도 검정으로 발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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