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열애, 크루셜스타와 2년째 연애 중… “엄청난 관심에 당황”

김유민 기자
수정 2015-10-06 13:18
입력 2015-10-06 13:18
헤이즈 열애
크루셜스타(박세윤·26)와 헤이즈(장다혜·24)가 2년째 열애 중이다.
5일 크루셜스타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2년 동안 잘 만나고 있다”라며 “요즘도 잘 지내고 있다. 헤이즈가 뜨긴 떴나 보다. 엄청난 관심에 당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크루셜스타가 래퍼다 보니 클럽에서 공연을 자주하는데 헤이즈가 팬이라 보러 왔다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크루셜스타 성격이 워낙 신사적이라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루셜스타도 “헤이즈가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한 이후 공개 데이트가 힘들어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루셜스타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U Can)’ 발매를 통해 데뷔했으며 서양화가로 유명한 박항률 화백의 아들이다. 헤이즈는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를 통해 데뷔한 뒤, 현재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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