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바다에 버린 육상폐기물, 1억3천만t”
수정 2015-10-03 10:52
입력 2015-10-03 10:52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부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는 25t 대형 덤프트럭에 싣는다고 했을 때 520만대 분량에 달하는 것이다.
현재 ‘런던협약’(해양에서 오염물질 투기를 규제하는 국제협약)에 가입한 87개 국가 가운데 육상 폐기물의 해양 배출을 허용한 국가는 우리나라뿐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특히 김 의원은 해양수산부가 당초 지난해부터 해양투기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으나 폐기물 처리업체 민원 등으로 허용 기한을 올해 말까지 2년 연장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내년부터는 확실히 해양배출이 근절되도록 해수부와 환경부 등 범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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