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1천100만 대 ‘배출가스 눈속임’ 문제 추산
수정 2015-09-22 20:30
입력 2015-09-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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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대비 65억 유로(약 8조6천108억원) 유보 확인
폴크스바겐은 22일(현지시간) 이번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에 맞추어 소요될 비용을 고려해 3분기 기준으로 65억 유로(약 8조6천108억원)를 유보해 두고 있다고도 밝혔다고 슈피겔온라인 등 독일 언론이 보도했다.
폴크스바겐은 내부 조사 결과, 애초 알려진 규모보다 훨씬 많은 차량에 문제의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폴크스바겐은 “EA 189 형 차량에서만 정지 테스트와 도로 주행 간의 배출가스 용량이 차이 난다”면서 이 타입의 차량이 1천 100만 대라는 점을 확인했다.
이번 사태 여파로 이날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폴크스바겐 주식은 장중 18.8% 속락하면서 전날에 이어 큰 폭의 하락세를 지속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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