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 “정부기관 적십자비 납부 5% 미만…매년 줄어”
수정 2015-09-17 15:33
입력 2015-09-17 15:3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국감에서 이같은 내용의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회비 납부에 참여한 기관은 21개로 6.6%에 그쳤고, 지난해에는 16개 기관으로 5.0%에 불과했다.
올해는 8월말 기준으로 13개 기관이 참여해 4.1%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는 일반 국민의 납부율인 23.2%(올해 8월말 기준)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는 수치다.
이 의원은 “적십자회비는 구호사업과 국제보급사업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며 “정부기관의 참여율이 이렇게 저조한데, 국민에게 어떻게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할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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