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코미디언 남성남 별세, 남철과 ‘환상의 콤비’… “가족들 지켜보는 가운데 생 마감”
수정 2015-08-31 16:02
입력 2015-08-31 16:02
원로 코미디언 남성남 별세, 남철과 ‘환상의 콤비’… “가족들 지켜보는 가운데 생 마감”
남성남
원로 코미디언 남성남(본명 이천백)이 별세했다. 84세.
31일 남성남 측 관계자에 따르면 남성남은 이날 오전 6시 노환으로 생을 마감했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으며 빈소는 경기 성남 분당차병원 2호실에 마련됐다.
남성남은 과거 고 남철(본명 윤성노)과 콤비를 이뤄 맹활약했다. 동춘서커스단 시절부터 함께해 1970년대 MBC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왔다리 갔다리’ 춤을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이밖에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남성남과 환상의 콤비를 자랑했던 남철은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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